책 <인생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33이야기> 명언

1. 마음의 위로를 주는 명언

"'진 적이 있다'라는 것은 언젠가 큰 재산이 된다." 사람은 누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 용기가 부족해진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문제에 직면했던 사람은 도전하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후에 그 사람이 겪어 갈 길에 한 걸음 디딤돌이 되어줄 것이다. 성공으로 보답받은 추억이 되면 더 좋겠지만, 실패하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경험을 얻을 수 있었으니 그걸로 충분하다. "인간은 누구나 마음에 크고 작은 상처가 있다. 그 상처를 치료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인간의 따뜻함 뿐이다." 인간의 상처는 쉽게 나아지지 않는다. 오랜 시간을 들여 상처를 치료해 주는 역할이 꼭 필요하다. 하지만 종종 사람에게 상처받은 사람은 동물 또는 쾌락과 물질적인 소유로 상처를 채우려고 한다. 그런 행위는 조금의 위로를 해주는 진통제 역할을 할 수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변함이 없는 상태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로써 두 명 이상의 집단으로 생활할 때 그 행복감은 더욱 증가하며, 어떠한 일을 이겨낼 때도 많은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에게 입은 상처도 사람에게 치료받아야 한다.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은 암이나 결핵 같은 것이 아니다. 누구도 자신이 필요하지 않고 누구도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이 자신을 외면한다는 고독함이다." 우울증에 걸려 자살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들은 다른 이들과의 관계가 틀어지거나 그 사이에서 인정받지 못하며 지내왔을 확률이 높다. 결론적으로 그들을 따뜻한 마음으로 위로해 줄 사람이 없었다는 뜻이다. 주위에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나의 곁으로 초대해 함께 지내는 것이 더 행복한 세상이 되는 지름길이다.
 

2. 다시 시작할 힘을 주는 명언

"슬기로운 자는 '역사'에서 배우고, 어리석은 자는 '경험'에서 배운다. 이 세상에는 본인보다 먼저 인생을 살아온 부모님, 스승님, 형, 누나가 있다. 하지만 사람은 참 어리석다. 이들의 교훈과 경험을 들어도 직접 경험하기 전까지는 그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스로 직접 경험을 하며 깨닫고 수정하는 작업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 방법이 틀렸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쉬운 길이 있는데, 시간과 노력을 더 투자해야 하는 곳으로 간다는 아쉬움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세상은 어느 곳에나 기회를 열어두었다. 남들이 이루지 못했던 길에서 생각하지도 못한 방향과 방법으로 성공을 쟁취하고, 또 다른 사람들이 그것을 길이라고 불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슬기로운 지혜와 어리석은 당돌함이 적당히 섞여 있다면 앞으로 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재능'이란 지속할 수 있는 열정이다." 많은 사람이 재능에 대해 이야기한다. 맞다 재능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 재능도 노력하지 않으면 썩어가는 나무나 마찬가지다.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최고의 재능은 꾸준히 지속 할 수 있는 끈기와 열정이다. 지금 하는 일을 포기하면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해 나가야 한다.

3. 생각을 잡아주는 명언

"마음이 바뀌면 행동이 바뀐다.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뀐다. 습관이 바뀌면 인격이 바뀐다.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결국 마음을 바꾸면 운명을 바꿀 수 있다. 사람은 지구상에서 또는 우주에서 가장 약한 생명체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다른 생물에게서는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생각하는 힘이 존재한다. 사람을 만드는 것은 마음이다. 설령 좋은 일을 했지만, 모든 사람이 알아주지 않아도 내 마음만은 나를 알아주기 때문에 마음이 사람을 만들어 간다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당당하게 행동하면 좋은 기회가 찾아올 것이며, 좋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좋은 습관이 깃든다. 서로의 좋은 점을 닮아가며 결국에는 더 나은 삶을 살 기회가 생기게 되는 것이다. 너 나은 삶을 살고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해서 자만하면 안 된다. 스스로 "자신이 '갖고 싶어 하는 물건'을 사면 안 된다.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야 한다." 모든 소비에는 이유가 있는 법이다. 하지만 이유 없는 소비는 사람은 방탕하게 만들며 삶의 이유를 점차 잃어가게 만든다. 자신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구매하며 오직 스스로를 채우는 삶을 살아간다면 더욱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