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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공조 2> 추천 리뷰 정보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

by 꿈꾸는 금조 2023. 10. 4.

출처 구글 나무위키

1. 영화 <공조 2> 정보 및 줄거리

영화는 2022년 9월 7일에 개봉한 액션 영화다. 2편이 나오기 전 2017년에 개봉했던 1편이 상영되었었다. 1편 당시에도 누적 관객 수 7,817,686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했던 흥행 기록이 있다. 그만큼 2편도 기대되는 작품이었기 때문에 반응은 뜨거웠다. 영화의 시작은 큰돈이 오고 가는 은밀한 현장에서 시작된다. 거래를 진행하던 조직 보스 장명준은 FBI 잭의 등장으로 체포되는데, 북측에서 한국으로 도망쳐 온 상태였다. 그런 그를 잡으러 온 북한 형사 리철령, 협조문을 내밀며 그를 데려간다. 하지만 이동 중 장명준 부하들의 공격이 시작된다. 결국 장명준을 놓치게 되고 다시 그의 뒤를 쫒는다. 한편 1편에서 함께 공조를 진행했던 한국 형사 강진태의 귀에 그들의 이야기가 들어가게 되고, 그를 잡기 위해 다시 남과 북 공조를 진행하게 된다. 정보에 의하면 범인은 도피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에서 불법 마약 유통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 정보들을 이용해 범인과의 연결고리를 만날 수 있게 되고, 장명준의 직속 부하 두 명을 만나지만 추격전 중 한 명을 체포하고 그 핸드폰을 증거로 취득하며, 다른 한 명은 놓쳐버리게 된다. 결국 또 다른 방안을 찾아야만 하는 상황, 리철령은 증거물이 있다는 것을 모르고, 강진태는 장명준이 왜 한국으로 도망쳤는지 알 수 없었다. 공조를 진행 중이지만 서로 모든 패를 드러낼 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잡혀있던 부하가 도망쳐 조직에 돌아가려 하는데, 장명준은 경찰에게 뒤를 밟힌 그에게 자결을 지시한다. 결국 그를 따라온 진태, 철령, 잭 또한 폭탄의 불길에 휘말리게 되지만 가까스로 탈출할 수 있게 된다. 그렇게 현장에 있던 한국, 미국, 북한 형사 3명이 함께 공조를 시작하게 되고, 범죄 조직에 위조 여권과 신분증을 판매한 불법 거래상을 먼저 찾아내 그 꼬리를 따라가는 수사를 진행한다. 거래상에게 장명준의 번호를 넘겨받고 번호를 추적해 그를 쫒는다. 그를 추격해 잡게 되지만 다른 목적이 있던 림철령에게 범인을 빼앗기게 된다. 이로써 서로의 신뢰가 깨져 더 이상 공조를 진행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그렇게 장명준 북측 대표에게 고문당하고 있었지만 모든 일은 장명준이 꾸민 일이었고, 북측 대표가 남측으로 망명 하려던 장명준의 가족을 사살한 후 계획된 것으로, 북한의 영토 밖으로 끌어내야 그를 죽일 수 있었기 때문에 가까운 한국으로 왔던 것이었다. 그의 학살을 막기 위해서 다시 모인 공조 3인방,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범인을 검거, 가까스로 학살에 이용될 폭탄을 해제할 수 있게 된다.

 

2. 영화 등장인물 소개

공조 2의 스토리는 공조 1편에서의 인기가 있었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초기 방영 때 배우들의 활약을 다시 볼 수 있다는 것과 많은 인지도가 있는 다른 배우와의 궁합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정말 흥미로운 점이었다. 잘생긴 외모와 멋있는 퍼포먼스로 관객을 즐겁게 해주는 현빈, 맛있는 연기로 관객을 웃게 해주는 유해진, 가요계를 거쳐서 연기까지 섭렵하는 윤아, 엄청난 피키컬로 상대를 압도하는 잘생긴 외모의 다니엘 헤니,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매력의 소유자 진선규 등 많은 배우가 출연했다. 공조는 단순히 스토리가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환상적인 배우 캐스팅과 그들의 궁합을 볼 수 있는 영화다.

 

3. 국내 해외 평가와 반응

현재 한국 네이버 기준상 국내 평가 점수는 7.6점대로 확인된다. 공조2가 개봉된 당시 주변에서도 반응이 뜨거웠다. 1편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2편에는 어떤 내용으로 나올지 기대가 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국내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비판과 호평이 오락가락한다. 액션의 밀도가 높지 않다는 점과, 모든 상황을 심도 있게 들여다볼 수 없다는 비판이 나오지만, 한편으로는 밀도가 높지는 않지만 사로잡을 수 있는 화려함을 갖춘 액션과, 이전 1편의 스토리가 있어 등장인물의 부가적인 설명이 길게 들어가 있지 않아서 스토리 전개가 시원하다는 것, 등장인물의 성격이 1편과 이어져 변화했다는 점, 상황이 지루하지 않도록 틈틈이 있는 유머 등 호평 또한 있다. 결론적으로 는 설정의 치밀함과 진지함도 없지만 아주 재밌고 흥행할만 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