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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사냥 개들> 추천 리뷰 정보 줄거리 및 등장인물 소개

by 꿈꾸는 금조 2023. 10. 13.

출처 구글 나무위키

1. 영화 드라마 <사냥개들> 정보 및 줄거리

영화 드라마 사냥개들은 2023년 6월9일 공개된 작품이다. 지금껏 보지 못한 배우들의 호흡을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작품이다. 때는 코로나 시국, 늦은 밤 어느 복싱장에서 한 남자가 훈련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그의 이름은 김건우 복싱 챔피언을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훈련중이다.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우연히 엄마의 통화를 엿듣게되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라 돈 문제 얘기를 듣게된다. 하지만, 건우 또한 엄마를 도와드릴 수 있는 일이 없었다. 건우는 복싱 신인왕전에 출전해 엄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금을 노린다. 결승전에서 홍우진이라는 선수와 만난 건우, 결국 승리는 건우가 가져가는데 시합 후 함께 밥먹을 사람이 없던 건우는 결승에서 만난 홍우진과 함께 한끼 치르게된다. 그 곳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우정을 다져나가게된다. 그날 밤 은밀한 금융사기를 준비하는 스마일 캐피탈 대표 김명길의 모습이 보이고 자영업자들은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게된다. 다음 날 아침 건우는 길을 가던 중 누군가 쫒기는걸 발견하고 도움을 주기위해 따가가지만 알 수 없는 상황만 듣게된다. 같은 시각 어느 상가에 이자 없이 돈을 빌려주는 최사장이 있다. 그와 함께있는 여성은 그의 손녀인 현주, 현주는 금융 사기를 치는 범죄자들을 잡아내기 위해 수소문을 하려한다. 그러나 최사장은 그런 현주가 걱정돼 현주를 경호할 사람을 찾는다. 같은 시각 어느 술집, 김명길과 그의 직원들이 거대한 금융 사기를 축하하며 축하주를 들고있다. 그들은 곧바로 일을 실행했고 앞서 그들이 내민 서류에 사인을 했던 건우 엄마의 매장이 먼저 공격당하기 시작한다. 엄마 소연의 전화를 받은 건우는 급하게 달려오지만, 매장은 망가지고 엄마는 협박을 당하고있는 상태였다. 그 패거리를 모두 쓰러뜨리고 엄마를 지켜내지만, 뒤이어 오는 김명길의 보디가드 인범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만다. 그렇게 김명길은 건우의 오른쪽 뺨에 자신과 같은 상처를 만들어놓고 간다. 김명길은 아이그룹 장남 홍민범을 만나 비즈니스 자리를 보내지만, 그의 행동과 도발에 민범이의 약점을 만들어 복수하게된다, 그들에게 당하고 방법이 없었던 건우는 우진의 아는 사람을 통해 돈을 구하려 하지만, 그들의 소신에 어긋나는 상황에 돈을 받지 않게된다. 그렇게 걱정하던 중에 우연히 해병대 선배의 인연으로 현주의 경호를 맡게되고, 최사장도 그들을 마음에 들어해 고용된다. 최사장은 건우가 돈이 급하다는 소식을 알고 1억을 선불로 지급 해주지만, 아직 당사자 현주의 허락이 없던 때라 정식 고용은 되지않은 상태였다. 건우는 어떻게든 현주를 설득하고 이 일을 해야만하는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현주는 그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였고 건우는 계속해서 설득을 하다가 결국 자신과 가족의 이야기를 꺼내게되는데, 현주는 자신이 쫒는 범죄조직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되고 건우, 우진과 함께 일하게된다. 하지만 작업 중 일을 망치는 행동을 하게되고 현주는 그들에게 신뢰가 깨졌지만, 우진의 부탁으로 다시 만나 이야기하게된다. 건우, 우진의 이야기를 들은 현주는 자신의 생각이 잘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그들과 다시 일 해보기로 결심한다. 한편 작업 중 건우, 우진에게 걸린 범죄자들은 그 상급자를 찾아가 자신들이 뒤를 밟히고 있다는 사실을 알린다. 그들 중 한명은 현주가 있는 곳의 위치를 알고있었고 곧 바로 의심을 품으며 건우, 우진, 현주를 함정에 빠뜨릴 계획을 세운다. 한편 사무실 위치가 발각되었다는 것을 알게된 최사장은 급하게 달려와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데, 예전에 자신이 가르쳤던 직원이 배신하며 생명의 위협을 받았던 일을 떠올린다. 그 직원은 김명길이었고, 아이들까지 위험해질까봐 자신의 양손 역할을 하는 칼잡이 황양중, 이두영을 부르게된다. 그 사이 범죄죄직이 짜 놓은 함정에 건우, 우진이 빠지게되지만 가까스로 탈출하고, 그들의 얼굴을 알아본 스마일 캐피탈 영업이사 김준민이 건우 엄마 소연을 납치하려고 하지만 황양중이 소연을 구출하게된다. 상황은 어렵게 지나갔지만, 사무실 위치를 알고있었기에 위치를 옮겨야하는 상황이었다. 돈을 빌려주는 곳인만큼 돈의 양이 어마어마했고 추격전을 벌이다 일정량의 돈은 버려두고 최사장 집으로 복귀하게된다. 그렇게 칼잡이 두명에게 교육을 받으며 작전을 짠다. 그렇게 김명길의 양쪽 팔 역할을 하는 직원 두명을 잡게되고, 그중 한 명을 고문해 김명길의 정보를 빼내게된다. 상황은 유리하게 흘러가고 최사장 인원들이 방심한 틈을 타 김명길은 그들의 뒤를 밟아 한명씩 처리하는데, 결국 최사장이 죽는 상황까지 맞이하게된다. 이렇게 벼랑 끝까지 내몰려 건우와 우진은 지방으로 도망쳐 다시 싸우기 위해 훈련을 강행한다. 곧 이어 준비가 되었을때 다시 서울로 올라가 정보를 조사해가며 자신들과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들과 작전을 진행하며 일은 순조로웠지만 김명길은 경찰 내에 매수한 사람이 한명 더 있었다. 한편 최사장의 기사였던 오 기사가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되고, 다음날 김명길에게 매수된 경찰로 인해 건우를 도와준 경찰은 목숨을 위협받게된다. 납치된 오기사를 구하기위해 여러 전투를 벌이게되고, 해외로 도망치는 김명길을 잡기위해 계획을 실행하며 김명길과 같은 배에 올라타게된다. 꾸준한 훈련의 결과로 건우과 우진은 성공적으로 명길, 인범을 잡을 수 있게되고 집으로 돌아와 행복한 미래를 바라보게된다.

 

2. 영화 등장인물 소개

주연 급 라인으로 설명하자면 우도환, 이상이, 허준호,  박성웅, 시원 이렇게 5명이 되겠다. 우도환, 이상이는 서로의 완벽한 호흡으로 연기한 건우, 우진이고 허준호는 평화를 꿈꾸는 사장님인 최사장, 박성웅은 코로나 시국 서민들의 피를 빨아먹는 대부업체 대표 김명길의 역할을 맡았다. 조연 급 배우들의 연기도 정말 좋았지만, 주연 급 배우들의 연기와 분석이 정말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3. 국내 해외 평가와 반응

B급 스타일의 영화 드라마지만 스토리의 탄탄함과 무엇보다 실감나는 액션 장면에 사람들은 많은 찬사를 보냈다. 한국 작품 중 지금 것 이정도로 배우들의 합이 잘 맞으며 애매간 붙혀넣기 형식의 액션이 아닌 정말 실감나는 작품은 처음인 것 같다는 평가도 많다. 모든 액션 장면에서 배우들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확한 카메라 워크에 대한 칭찬도 많이 쏟아진다. 그만큼 현장의 모든 사람이 합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느껴진다.